제가 브루드워는 안해서 그러는데요

브루드워대도 이렇게 밸런스 가지고 박터지게 싸웠나요?

 

그땐 천리안 이런 시절이라 싸울 커뮤니티도 없었나 

싸워도 바뀔 여지가 없어서 베슬이 사기다 디파일러가 사기다 이런식의 말만 나왔던것 같음..

아녀 어글러가 아예 없지는 않았는데 스1때 솔직히 이렇게 자기 종족에 심취한건 아니였음
자날시절때는 초반이니 이러겠지 이랬는데 5년지나도 똑같은거 보면
스타리그 보면서도 다크 마엘 쓰고 오 미친ㅋㅋㅋㅋ 이런식의 감탄사였지
와 xx 저거 사기네 이런식으로 말하지않았음

자기 종족에 심취 ㅋㅋㅋ 하긴 저도 제가 플레이하는 종족에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듯... 예를들어 저그할때는 무조건 저그 프로게이머 우승만 바랫음..

브루드워는 밸런스패치가 완료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부흥해서, 맵이 쓰레기네라는 말은 나와도 유닛이 쓰레기네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스카웃 빼고)

어차피 패치를 관둬서 징징거려도 이득을 볼 수 없음.

맵으로 밸런스 맞췄던 기억이...

스카웃이라던가 정찰기라던가 하는 유닛 이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