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초심자가 어렵다는 이유는...

어차피 비슷한 사람끼리 붙여주니 괞찮다고 하는데

 

 실력이 브론즈 보다 못하다면?

 

 초창기에는 몰라도 지금은 브론즈 수준도 꽤나 될것임

 

 그래서 스투가 어렵다는거. 

스2 처음 나올 때까지만 해도 입문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가 어느정도 맞는 말이었는데, 확장팩이 2개나 나오면서 유닛도 늘어나고 스킬도 늘어나고 게임 양상도 어느 정도 기틀이 잡힌 지금은 입문도 썩 쉽지는 않음.

그래서 저번 DK가 말하길 동맹사령관이나 집정관으로 실력 기반을 키우라는 소리 같음

그런데 10판 이내 해보고 이런 소리하면 화남 apm 30 때도 생각보다 많고 RTS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도 생각 보다 많은데 그냥 mmr 불안정 할때 붙여준 사람들이랑 해보고 아 나의 격차가 크구나 하고 바로 그만두는 사람들.. 뭐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브론즈 최 하급의 실력이라면 컴퓨터로도 재미있을거임

이 게임은 바로 래더나 친선에 뛰어들면 안되는 것 같음. 일단 아케이드나 집정관모드, 동맹사령관시스템으로 친숙함부터 기르는게 나아보임

인공지능이나 정예까지 다 이기고 징징 대라 제발... 초보들은 매우 어려움도 못깸 실제로 브론즈 심해 애들 인공지능보다 못함

제가 그 브론즈보다 못한 그 사람입니다. 처음엔 AI어려움도 힘들었구요. 지금은 어려움은 깨는데 더 어려움이랑 뜨면 승률 반반 정도 나오네요. 래더 첨에 돌리다가 브론즈인데도 하도 져서 의욕 상실하다가 딱 한번 이겨봤을 때의 그 희열이란...

여튼, 전 이 글에 매우 공감해요. 브론즈면 빌드도 모르고 그런다길래 별 생각없이 래더 돌렸는데 빌드도 다들 잘 알고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야 뭐 스타만 하는것도 아니고 지인들과 하는 즐겜유저라 뭐 크게 스트레스 받는건 아닌데 확실히 입문하기 쉽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