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하스스톤으로 블리자드를 접하고서

아 블리자드는 이런 캐쥬얼 게임을 만드는 회사겠구나, 그러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웃김.

 

액티비전-블리자드는 게임회사 중에서는 거의 1,2위를 다투는 거대한 공룡급 회사인데 인지도가 낮아서 뭔가 과소평가될 수도 있으니까. 물론 게임회사로써의 규모 자체는 닌텐도나 세가같은 곳이 훨씬 크겠지만, 얘네들은 닌텐도나 PSP 같은 게임기를 직접 만들어 파니까 예외... 

벨브 빼면 대적할 상대가 있긴한가

ㄴ 영원한 라이벌인 EA가 있죠. 텐센트도 있는데, 텐센트는 순수한 게임회사라고 보기 어려워서 좀 애매...

일본에서도 블쟈는 평범하게 유명한디요...

일본에서는 마모씨가 30주년 맞아서 N사 황금기

블리자드는 게임좀 아는 사람이면 전 세계 어딜 가든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