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랑 이야기가 ㅂ신같은게 아닌데..

떡밥을 풀어야 하는데 못 푼게 ㅂ신같은거..

 

군심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게 원시저그 편에서 주르반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랑

 

나루드랑 싸우면서 아몬의 정체를 아는 편인데

 

이건...이게 뭐야..

 

설명충 주르반 스튜코프..

 

특히 스튜코프는 너무 어설프게 집어넣어서 헛웃음이 나옴.

 

그리고 멩스크를 죽여야 하는 대의도 잘 안나오고..

 

자날에서는 케리건을 구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레이너가 차행성을 들어가는데

 

군심은 멩스크를 조져야하는 뚜렷한 이야기가 없음...복수뿐이 아니라 혼종 메이커라서 죽여야 한다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러브 스토리를 하면서 스2 이야기를 진행시켜야 했는데

 

스2 이야기는 안하고 러브 스토리만 하니까 욕을 먹지

전 캠페인 보기만했지만 이야기 좋던데.....특히 마지막에 캐리건 얼굴 클로즈업할때 진짜 영화 엔딩보는기분.....전 군심스토리 좋았엉여

ㄴ 그게 군심이 첫작품이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저게 트롤로지에서 2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라서 문제가 되용...다크 나이트 사가에서 군심이 다크 나이트의 위치..즉 떡밥이 심화되는것에 해당하는 작품이 되어야 하는데 떡밥을 하나도 못풀었다는게 문제가 있죠.

ㄴ그리고 오히려 떡밥 남긴 닥나라

그 명확한 이유가 잘난 자유의지. 신뢰도가 성경급. 쯧

멩스크 잡아야 하는 이유는 초반부에 이미 설명 끝나지 않나요 복수하겠다는 것
레이너도 잡아족쳐버린 마당에 안잡을 이유가 없는거임
다만 혼종 부분에서 살짝 스토리텔링이 삐끗한거지

적당새// 뭔 헛소리? 성경 얘기는 뜬금없이 왜 나오고?

그리고 신뢰도가 성경급이라는건 되려 칭찬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