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잘만들었죠 스2

뭔 개소린지 모르겠는 스토리로 이루어졌음에도 다들 끝까지 깬 걸 보면

스2 스토리 자세하게보면 납득은 가게 짜놨음
모든게 스1 혼종 떡밥부터 시작된거

유저가 스스로 설정을 생각해내서 납득하는건 납득이 아니죠~

"초월체의 용기에 대해 말하러 왔네"
"미친 소리!"
"내 안에 뭔가 있어 짐"
"내 국적은 저그 러시아, 특기도 저그 러시야."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언제든지"

고마워 짐..... 모든게 다.......
크으 감수성 폭발한다

하긴 말도안되고 개같지만 뭔말하는건진 알겠다는것도 납득은 납득인가

군심 뭐같지만 자날은 봐줄만하지 않나여

??? 스1이나 스토리나 그 나물에 그 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