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게임 스토리텔링에서 지금 가장문제는...

중간에 게임출시일이나 분량맞추려고 중간내용 다 쳐내는거?

 

군단의심장은 무조건 깰수있는 재미도 감동도없는 진화임무에 심지어 기본적인 저테크 탐지유닛인 감시군주도 못쓰고,

갤디터엔 포식귀업그레이드같은 더미데이터가 즐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열차타는 던전에 베타시절 고르그론드지역에 철도가 즐비했던걸 그냥 황야로 바꿨다던가, 둠해머가 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포로 블랙핸드에게 반기를 드는 장면 등등

 

확실히 대충만든게아니라 중간에서 잘라낸 흔적들이 많음

게임 내에서 스토리 텔링이 부족한 걸 소설로 내고 있죠. 저도 예전부터 와우 하면서 불만이 많은 부분.

워1 나온 시기부터 워3까지 온니 임무진행과 CD샀을때 매뉴얼에 적혀있는 약간의 설정집만 보면
내용 전부 따라잡을 수 있었는데
소설까지 플랫폼을 넓히니까 저는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