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요즘 게임들이 부분유료하는게 아님

3만6천원이면 진짜 롤에서는 

 

스킨쪼가리 몇개밖에 안되고 하스스톤도 가드팩 2,30여개 밖에 

 

안되는 가격임. 

 

심지어 스2는 저기서 추가수입도 못내는 구조고...  

 

그런데도 먼저 돈을 내서 즐기느냐와 

 

일단 내고 즐기느냐의 차이가 확실히 큰듯. 

 

난 롤에는 수십만원 박은놈들이 스2를 

 

비싸서 안산다고 하는건 이해가안감. 재미가없어서 안사는것도 아니고ㅋㅋ

과연 그들이 정말 비싸서 안사는걸까요

그 비싸다가 돈이 없단 얘기가 아니죠
그들 생각엔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죠

비유하자면 '우와 명품 옷 500만원이면 비싸지만 갖고싶어 돈을 모아서라도 사고 싶어'랑 '누더기 같은 옷 공짜로 주면 입어라도 볼게, 500원도 비싸' 이런거..

그들의 생각을 예상한 겁니다
흥분하지 마세요ㅎ

ㄴ 이게 정답

롤 스킨 같은것은 소액으로 야금야금 돈을 쓰는거고 스타는 시디 살때 몇만원이 한번에 훅 나가서 그러는거 같은데.... 롤을 안해봐서 스킨이 얼만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 오천원쯤이면 애들도 어떻게든 사볼만 한데 삼 사만원 이러면 살 의욕이 감소해서 ㅎㅎ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 어른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