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컨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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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6 12:28:09 KST | 조회 | 504 |
제목 |
스포티비 스타리그는 항상 4강이 결승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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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결승전보다
미친 경기들 속출도 많이하고
결승전이 상대적으로 맥빠지는 경기가 많았음..
시즌1은 테테전에 당시 조중혁은 진짜 테막 그 자체였었고 조성주 밴시만 너무 의식하다 경기 다 던졌고
시즌2는 T1팬들은 재미있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팀 내전이라(IEM토론토때 KT팬들만 결승 재미있게 봤듯)
시즌3은 한지원이 1,2 경기 너무 무기력하게 김준호 멸뽕에 헌납하고
상대적으로 4강에서 멋진 경기들 많이 나옴
시즌1때 이승현 조중혁은 당시 테저전의 끝을 보여줬고
시즌2는 크게 멋진경기보다 당시 우승후보로 꼽히던 김준호가 조중혁에게 4:0으로 패한 임팩트가 컸고
시즌3은 전태양과 한지원이 시즌1과는 다른맛의 테저전의 끝을 보여줬고
반대쪽 정윤종 김준호 프프전도 프프전이라는 이름답지 않게 엄청난 명경기 보여주며 풀세트까지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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