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먹이를주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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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6 16:16:44 KST | 조회 | 503 |
제목 |
군심캠페인이 졸작이라는건 솔직히 스투충들만 그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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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학 선배들이나 후배들 (심지어 여자후배도 포함)
자날 캠페인과 군심 캠페인은 다 하던데 (물론 켐페인만 하고 접었음)
하나같이 다 재미는 있으나
둘 중 더 재밌었고 쉬워서 괜찮았다는것은 군단의 심장이었음.
솔직히 엄격/진지한 스투충 매니아들이나 캐리건이 있어서 너무 쉽다느니 난이도 조절 실패라느니 이러지
평범한 일반 사람들에게는 자날이 비정상적으로 어려웠던 거지 군심이 그냥 평균이었던 거임.
물론 주변인들이 모두 아주 어려움으로 한건 아님. 아주어려움/보통/쉬움 등 각종 난이도 분포도가 있음
근데도 99%는 군심이 더 재밌었고 인상깊었다고 하더라
본인도 스투 오래했고 하니까 군심이 더 쉽고 뭔가 아쉬움의 입맛을 다시는 그 느낌, 감정은 알겠는데
그런걸로 졸작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자기 생각일뿐임
오히려 군심 나오고 나서 시간 지난 후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자유의 날개는 왜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냐고
게임 잘못만들었다고 볼멘소리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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