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은 저그가 제일 좋았는데

자날 말 이전까지 우승이 꽤 있어서

 

자날 말에는 그냥 전부 쓸어담았고

 

테란 저그중에서 어느 쪽이 더 좋았냐고 굳이 묻는다면 저그임

22테, 비상사테는요?

초반에 우승했던것도 긔몽긔랑 재덕신이 구국했던 그림이었고 나머지는 쓸려나갔는데

자날은중반까지는 테란이 좋았죠. 특히 토스보고 사기 였다고하는 사람들 노이해

전에 세봤을때 프리미어 우승 저그가 살짝 많았던거 같은데 테란이 살짝 많네

오직 그슬 기준으로만 논하자면 (외국대회는 관심이 없어 잘 모름)

2011 중반엔 테란이 극강인게 맞지만 (우승 독식에 비상사태 22테 등등)

그 이전까진 우승횟수 젤 적었고
2012는 저그판 됐음

누구 말처럼 2년동안 테란이 다 헤쳐먹었다 이거는
그냥 언플에 불과함

그러니까 딱 중반까지 좋았음.

중반까지라면

초반도 좋았다는건데

초반 오픈시즌 3개 모두 타종족에 쓸어갔음
2011 년 중반 되기 전까진 우승횟수가 젤 적은 종족임

중반까지 좋았다 라고 하는건 좀 말이 안됨

다만 2011년 중반시절 (대략 5~6월부터 12월까지) 거의 압도적으로 독식을 해서

전체 총합으로 보면 자날은 테란이 가장 좋았던게 맞긴 하다고 봄

사실 그 시절에 테란이 왜 우승 못했나 생갇하면 의문이긴 함. 물론 세상은 결과가 중요하니 자날 초반에 테란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물론 저의 체감은 너무 좋아보였음 ㅠ ㅠ

그때 맨날 테사기라고 언플은 겁나 심했는데

우승은 젤 적었었음

자날 오픈시즌 3개 할때도 맨날 테사기 테사기 했는데
우승은 한번도 못함

좋은거 맞는데 맵도 전쟁초원같은거 깔고 저그가 우승해도 너프는 테란만 먹었음

GSL만 따지면 2012-2013년에 2011년처럼 대회가 많았으면 저그가 약간 더 많이 했을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