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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인기게임
작성일 2015-11-09 16:58:52 KST 조회 163
제목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이삭이 우승한 2012 그파는 애매한점이 너무 많지않나요?

가장 큰 이유가 대회의 본선 83.3%를 차지하는 게이머들이 외국인들이라는 것때문이 너무 커요 솔직히

물론 한국쪽도 선발전을 치뤘으니 상관없지 않냐고 할수도 있지만 이번 케스파컵만 하더라도 예선이 훨씬 힘들었다는걸 알겁니다. 모든 대회가 예선은 똑같이 힘든건데 본선쪽을 주목해야죠.

 

물론 우승 커리어를 인정할수 있지만 GSL급으로 인정한다... 이건 좀 의문입니다. 게다가 이대회 자체가 블리자드컵의 예선처럼 되버려서 더더욱 그렇구요.

 

걍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GSL 우승자와 동일취급한다고 한다면 좀 부정적이네요. 외국인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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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르노르 (2015-11-09 17:04: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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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국인한테 져서 32강 광탈한 2명이랑 Sen한테 지고 나가떨어진 2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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