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은 스2와 관련이 없진 않음

하지만 중요한건

 

지금은 스2와 전혀 관련이 없고

 

 

스2와 관련이 있던 그 시절도 이젠 희석되서 그 의미가 미미해져가는 상황임

 

 

 

게다가 이윤열은 자날을 끝까지 게임한 게이머가 아니라

 

자날 도중에 은퇴한 게이머구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건 자날 다음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아니라

 

그 군단의 심장 다음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이라는거죠

 

 

연관성을 떠나서 너무 쌩뚱맞으니 문제

저는 이윤열인거보다 결혼식인게 생뚱맞다보는데

가족이 합의햇으면 어쩔수없다보지만

결혼식은 어디 다른 행사랑 결합해서 한다는 발상 자체가 오바인데

임요환 홍진호는 그럼 왜 블리즈컨 까지 간거죠 홍진호는 스2게임 공식경기 1경기라도 있나요?

이윤열이 스2 대회라도 즐겨보면..스2 좋아하는걸 인정하겟는데 지금은 아예 애정이 떠난사람

홍진호가 블리즈컨에서 결혼식이라도 올렸나요?

게임행사니까 간거죠

이윤열이 공허의 유산 게임하러 온다하면 이윤열이 왜? 라는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어도 이런식으로 토론이 일어날 일은 크게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게임 런칭 행사에 결혼식이라는 자체가 이상해요...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 결혼식이 께임일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