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드가 유물로 아몬을 부활시켰는데

젤나가는 죽으면 공허로 돌아가 영원히 산다고 나루드가 말했잖아?

 

아몬은 제루스에서 죽고 공허로 돌아가 계획준비 했고...

 

뭘 부활시켰단거지

공허에서 현세계로 부활 시키는거 말하는듯?

공허에서 직접적으로 세계에 관여하는 힘을 말하는거 같음

공허 안개에서 졸개들 튀어나오게 하는 그런거

어두운 목소리보면 왠간 프로토스 몸이 잖음. 그걸로 '일단은' 부활한게 아닌가

공유에서 아르타니스에 기생하고 셀렌디스에 들어가 있고 한걸보면 혼종육체를 만들면서 여러 프로토스 몸에 기생하면서 연명한듯.

혼종 육체는 프로토스와 초월체 시체로 만들었다고 아르타니스가 말하는데

ㄴ 그 육체는 아직 준비가 안되서 못썼잖음

어두운 목소리는 걍 고위기사 모델 댐빵해서 초상화로 쓴거 아닌가...아몬이 부활했다는 말 직후 칼라로 오염시키는거 보면 현세에 영향력을 가할 힘을 더 키워준다는거 같네

그거 땜빵이 아니라 탈다림 군주 하나 잡아다가 몸으로 쓴거 아닌가 싶음.

정리하면 제루스에서 뒤지고 공허로 돌아감→하지만 나루드는 살아남아 열심히 계획함→케리건 힘을 유물로 흡수해서 부활시킴→현세에 빙의?할 정도로 강해짐→생각해보니 어두운 목소리는 자날 미래속 모습임. 걍 아무나 빙의한듯

나하안/껴맞춰 보자면 케리건이 죽었다면 몸으로 쓸 혼종이 아직 완성도 안됬는데 테란 토스 저그 다 멸종했단 소리...

이거 디아블로랑도 스토리세계가 똑같음
디아블로도 원래는 혼돈계라는 곳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데 성역, 즉 인간계라는 곳은 따로 있음
아마도 그 레퍼토리가 스2에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보면 될 듯

메없산왕/ 와우에도 있어요 사실 저런 클리셰는 굉장히 흔해빠진 클리셰라..

케리건이 죽으면 육신을 만들 필요가 없죠. 걍 저그 혼종 보내서 밀어버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