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샤쿠라스 마지막 미션 끝나고 나오는 제라툴 나레이션?

우리 장포스님 성우로서 연기력이야 의심의 필요없이 최고시지만

 

여기서도 제라툴의 담담함을 잘 표현한듯..

 

 

특별히 뭐 대단한 부분은 아니지만

 

 

제라툴이 암흑기사에 대한 자긍심과 의지등을

 

잘 표현해주는 부분이라 생각함

 

 

그걸 암흑기사의 고향인 샤쿠러스행성의 폭발과 같이나오니

 

괜히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하다가 숙연해짐

그 영상 의미가 개쩌는게 제목이 혼자임. 그리고 원래 브루드워에서 제라툴과 아르타니스 둘이서 샤쿠러스를 정화한 장소임 근데 현재 아르타니스는 제라툴이 죽고서 혼자가 되었고. 칼라를 잃고서 사실상 암흑기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르타니스의 상황을 묘사하기도 함.

그리고 홀로 싸우는 아르타니스가 수세에 몰리게 되는데 그러면서 제라툴의 암흑기사에 대한 나레이션이 깔림.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제라툴은 죽고 없지만 그의 유산이 남아서 아르타니스는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이야기함. 거기서 감동 터짐..

브루드워 마지막 미션의 처절함과 신관으로서 네라짐을 몸서 공감하게 되는 역대급 영상임..

ㅓㅈ도 진짜 그영상보면서 울었음

정말 감동이었죠 연출도 식상하긴해도 멋졌고 나레이션도.. '세대와 세대를 걸쳐 ..... 그 이름! 암흑기사!' 할 때 아르타니스 점멸인지 소환 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