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경과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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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3 17:57:13 KST | 조회 | 451 |
제목 |
생각해보면 공허의 유산에서 선택지가 많지 않은건 필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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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캠페인이 게임성보다도 영화성(?)에 치중한 느낌이 강함
그리고 모든 스토리를 정리하는 동시에 극적 이펙트도 신경을 썼어야했기에 선택지를 늘리거나 했으면
오히려 내용 전체가 산으로 갔을 수도 있음
그런 변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완성도, 긴장감 유지를 위해서는 이번 같은 구성이 필연이었다고 봄
더구나 컨텐츠를 더 보강했다가는 작업자들이 죽어나갔을 듯
그냥 지금만 봐도 야근의 흔적이 곳곳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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