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젤나가가 프로토스에게 쫓겨났을때 의문점

설정 읽어보면 젤나가들이 아이어에 프로토스들의 정신적 역량에 주목하고

 

내려와서 문명을 전수하거든요. 분명 젤나가가 아닌 젤나가들이었습니다

 

프로토스에게 젤나가가 쫓겨났을 시점에 젤나가들의 헤게모니를 아몬이

 

잡고 있었으면 순순히 쫓겨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 시점에 이미

 

선한 젤나가들의 의해 봉인됬었던 건가요? 그러면 이미 이 시점에

 

칼라의 대한 영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공유 시점까지 독자적으로

 

토스가 칼라를 발달시켰다고 보면되는건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칼라의 능력을 슬쩍 지상에 떨어뜨려서 발견하도록 둔 것은 아몬이었지만, 그 칼라를 발견하고 공유 시점까지 문명을 발전시킨것은 프로토스 스스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유 시점에서 아몬은 힘을 회복했고, 칼라에 개입 혹은 칼라 그 자체를 조종(전 전자라고 봅니다)하여서 프로토스들을 그렇고 그렇게 한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