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메카닉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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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6 20:08:19 KST | 조회 | 300 |
제목 |
공허의 유산의 스토리에서 아쉬운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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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본편에서 스타1부터 이어져오던 떡밥은 어떻게든 마무리 지었지만, 정작 왜 케리건이 우주의 희망인지, 태사다르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몬은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지 등의 스2에서 제기된 떡밥은 에필로그에서 몰아서 해치웠다는 생각이 듬. 에필로그 분량이 6개 정도였으면 좋았겠지만...
아니면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군단의 심장에서 조금이라도 풀어줬다면 에필로그에서도 명쾌하게 흘러갈 수 있었을텐데, 그 동안 쌓인 떡밥을 너무 공허의 유산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려한 감이 좀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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