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141 / 8424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메카닉돼지
작성일 2015-11-16 20:08:19 KST 조회 299
제목
공허의 유산의 스토리에서 아쉬운 게 있다면

공허의 유산 본편에서 스타1부터 이어져오던 떡밥은 어떻게든 마무리 지었지만, 정작 왜 케리건이 우주의 희망인지, 태사다르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몬은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지 등의 스2에서 제기된 떡밥은 에필로그에서 몰아서 해치웠다는 생각이 듬. 에필로그 분량이 6개 정도였으면 좋았겠지만...

 

아니면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군단의 심장에서 조금이라도 풀어줬다면 에필로그에서도 명쾌하게 흘러갈 수 있었을텐데, 그 동안 쌓인 떡밥을 너무 공허의 유산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려한 감이 좀 있는 것 같음.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멀록은귀엽다 (2015-11-16 20:17:2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테사다르는 사실 젤나가였다는 ㄱㅊ았는데 님말대로 떡밥을 군심때부터 살짝살짝 풀어가기시작해야했는데 그런게 하나도없었음ㅋㅋ

결국 군심이 똥이라 공유에서ㅈ우거지로 얼른뚝딱 푼느낌ㅠㅜ
게르다 (2015-11-16 20:48:3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케리건의 경우엔 그냥 서양 기독교적 운명론이라고 봐야합니다. 위대한 신=젤나가의 일에 의문을 제기하면 안된다 이런 거죠.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