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근데 생각해보면 결말

괜찮게 끝낸듯싶은게

 

오히려 결말을 케리건이 다시 인간화되서 

 

짐레이너랑 같이 행복하게살았답니다~  이것보단 낫고 

 

스1처럼 또 식상하게 테사다르가 한것처럼 

 

아르타니스가 아둔의죽창으로 아몬하고 동반자살 하는것도 

 

별로인것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결말은 나름 최선인듯함.

특히 주점에서의 레이너는 울컥함ㅠ

나쁘지는 않은데 어딘가 좀 아쉽다고 해야 할까... 음... 애매한 느낌을 받음.

스토리만 보면 그냥 무난하다 할 수도 있지만 에필로그 미션 3개에 저테프로 끼워맞추기 식에 급조한 느낌이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