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토스의 다회 우승은 스1테란과 비슷한 면이 있음.

스1에서 저그와 토스 우승을 합한게 테란우승횟수와 비슷하거든?

 

이게 왜이렇느냐..

 

 

스1밸런스를 말하자면 간단히 이렇게 요약가능.

 

저 >> 프

테 > 저

프 = 테(50.5 : 49.5 정도의 미약한 토스 우세는 있으나 크게 대세를 좌우할 수준은 아닌 정도의 아주 미약한 토스강세)

 

저걸 보면 왜 테란이 그리 우승을 많이 했는지 보임.

 

테란은 타종족에 비해 크게 꿀리는 종족전이 없음.

반면 저그는 토스에게 우세하나 테란을 만나면 약해지고

토스는 테란을 만나도 그렇게 우세하지도 않은데 저그만 만나면 너무나 작아짐.

 

 

당연히 누가 가장 유리한가?

 

테란이지.

 

 

군심 토스도 저그에게 초강세, 테란과는 비등(군심후기는 오히려 테란이 우세했음)

저그는 테란에게 초강세, 하지만 토스에게 초약세.

테란은 저그에게 초약세, 토스하고는 엎치락뒤치락.

 

 

이러니 토스가 반사이익을 누리지.

 

 

가끔보면 군심토스가 모든종족 다 관광시킨것처럼 과장하는 사람들 있는데,

어제도 말한 바 있지만 군심토스는 저그를 학살했다.  

저런 가운데에서도 군심테란이 어떻게 꾸역꾸역 저그보다 우승 누렸는지가 신기할 지경.

그러니 테란이지.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감.

프 = 테(50.5 : 49.5 정도의 미약한 토스 우세는 있으나 크게 대세를 좌우할 수준은 아닌 정도의 아주 미약한 토스강세)

이거에 대한 근거가 있음?

스1 시절 해설들도 토스가 테란보다는 좋다든데

아 좋같앟네

맵빨 후광 받아서 우승 많이 한 브루드워 테란
맵이고 나발이고 종빨 후광으로 우승 많이 한 토스

허영무가 우승하기 전까지 테프전 결승에서 테란이 더 많이이겼었음.
허영무의 우승으로 인해 둘이 비슷해졌거나 토스가 하나 더 앞설거임.
게다가 4강이나 이런것까지합하면 토스와 테란은 비등함.

전체경기의 총 전적수로 하면 토스가 다소 앞서지만 프로리그를 제외하고 개인리그만으로 추릴경우 테란과 토스는 상당히 피튀기는 접전을 벌인 편.

임요환시절까지는 그래도 토스가 테란을 많이 이기고 있다가
이윤열 - 최연성 - 이영호를 겪으면서 토스가 테란한테 존나 많이 쳐맞았음.

그러다 막판 허영무의 2연속 우승떄 다시 테란을 토스의 발 아래에 둠.

프 = 테(50.5 : 49.5 정도의 미약한 토스 우세는 있으나 크게 대세를 좌우할 수준은 아닌 정도의 아주 미약한 토스강세) 이거 그냥 테프전 승률만 검색해봐도 나옴.

스1때 테란>토스 였음. 게이머들도 그렇게 말했고 이영호,송병구 나왔던 스타뒷담화에서도 보셈 토스가 테란 못이기기 힘들다고 다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