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그도 시작안했는데 뭔 벌써부터 밸런스 논란임?

지금이야 이거저거 다양하게 시도하고 연구하는 시기 아닌가?

 

그리고 공유 이전 밸런스에 대해 논해보자면

자날은 초창기는 그냥 테사기였고, 중반부 쯤에도 황밸이라 해도 테란의 강세. 마의 25분이니 뭐니 해서 아주 자암깐 프사기 시절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그런 것도 없이 자날 막바지는 바로 무감타로 종결.

 

군심은 초창기는 테란이 기갑병만 떨궈도 이기던 시절이었고,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는 모점추 프사기 시절. 2014년 말기부터 2015년 초창기는 테란 버프에 테란맵 깔아줘서 테강세이던 시절. 2015년 중반기부터 말기까지는 밸런스에 누가 더 유리하다 불리하다 말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황밸이었다고 봄.   

지금까지 캠페인한다고 입 다물고들 있었던게 오히려 더 신기한거임 베타 때 게시판 꼬락서니보면 어휴

원래 항상하는 소모적논쟁

프징징들이 난리쳐대니..

나도 베타때는 이거 너프해야 된다, 저거 버프해야 된다라는 글 많이 썼지만 정식 발매된 지금은 본격적인 프로경기 나올 때까지는 지켜볼 생각임. 이제부터는 정말 신중하게 다가가야 하니까.

신중하게 다가갈건 베타 때부터 그래야했음 아니 베타가 더 그랬어야지 신중하고 나발이고 없음 다른 유저들은 사람도 아님? 베타 때 날이면 날마다 욕쳐먹는걸로 짜증이 안 날 거라고 기대하는게 비정상이지

ㅇㅇ 할거면 베타때도 너프버프는 연구전까진 모르는건데 이제와서 이중잣대는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