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간다고 불이익은 없나요?

무조건 빼면 좋은 거예요?

내가 편해서! 가 아니라 나중에사회생활할 때엗요

회사마다 틀립니다. 공무원 쪽으로는 불이익이 있고.
일반 사립기업은 면접때는 문제가 없는데
연봉협상 과정에서 엄청 짜요.

불법적인것만 아니면 없습니다.

나중에 입사원서 쓸 때 군필/미필 쓰는곳이 있는데 미필의 경우 군 면제자여야 제약이 없을 겁니다.

동기랑 같이 입사했는데 정작 월급은 동기보다 낮은 경우가 많죠.

보통 뺀다고 표현하는게 대체복무나 그런거 말하는게 많다고 보고(이건 무조건 좋은거)

건강상 문제로 4,5급나온거면 간혹 문제가 되는경우가 있어요

아직 기성세대들이 갑 자리에 있는 회사 같은 곳에선 사실 현역 아니면 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 있음. 게다가.. 팀 젤 꼭대기 상사가 육사출신이면 더더욱.. 내가 그런 케이스. 우리 부서에 공익 한명있어서 툭하면 갈굼당함.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답임. 근데 면제자들 살면서 여럿 봤는데 크게 불리한 점은 없는 것 같음

공익이랑 현역? 머라그러죠 그거랑도 구별되나요?

지금 군가산점 다시 생겼지 않나요?

뭔가 부조리한 상황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때 현역을 다녀오지 않은사람에게는 '넌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래 ㅉㅉ' 이런 시선은 있죠

근데 지금 시점에선 한 번 갔다오는 게 여러모로 낫긴 함.

대기업 같은 데서는 자네는 군대 어디 나왔나 이런거 안 물어봄 걱정할거 없어요

아직까진 우리 사회에선 군면제든 공익 갔다온 사람한텐 곱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건 사실이죠;
회사생활 및 회식자리에서 보면 현역 안갔다온사람은 거의 무시취급받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