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레더에서 테란 그거 UED임

캠페인 테란만 UED로 아는 분들 많은데

 

레더에서 그 테란도 UED군 맞음 

 

자치령이라면 메딕 리스토레이션과 발키리의 존재가 설명 안됨 

탈다림마냥 베낀듯?

자치령이 UED 기술력 다 흡수했는데 뭘.

ㄴ스2 의무관은 리스토레이션 못씀. 흡수한건 골리앗 헬파이어 미사일 정도

ㄴ발키리 미사일 개조한 게 밴시 미사일이고, 의무관 스킬은 그냥 쓸 필요가 없어서 안 나온거임.

음? 의무관 스킬 쓸필요가 없어서 안나온거라고 공식적으로 나온적 있나

ㄴ 설정 때문에 안 쓴다는 게 아니라 캠페인에서 쓸 이유가 없으니까 안 나왔다는 거에요. 공허의 유산에서도 멀쩡히 굴리고 있는 차원분광기, 관측선, 정찰기가 안 나온 것도 얘들이 없어서 안 쓰는 게 아니라 캠페인에서 쓸 활용도가 없으니까 안 나온거죠.

그럼 결과적으로 의무관 기술을 자치령이 다 흡수했다는 증거로 불충분한거 아님?

ㄴ 물론 물증은 없죠. 근데 스2 시점에서 이미 UED가 가져온 발키리와 의무관을 제식으로 도입되있고(심지어 발키리는 비효율적이라고 퇴역) 그 외에도 UED 출신들이 이미 코프룰루 곳곳에 녹아들어가 살아가고 있는데, 기술력이 흡수가 안 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그런데 중요한건 님이 이야기하는 게 본문의 내용인 스1 종족전쟁 당시 테란 = ued 이 주제와는 관련성이 없다는 거임. 만약 님 생각대로 스2에서 모든 기술 다 흡수했다고 치더라도 종족전쟁 당시 테란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는거.

부르드워 캠페인보면 ued 입장에서 자치령 상대할때보면 의무관도 없음. 걍 오리지널이랑 똑같음

그거야 당연히 그 때는 자치령이 UED가 있는지도 모를 때니까.... 기술력이 뭐 그렇게 빨리 흡수되겠습니까? 그리고 래더에 나오는 테란이 어느 시점의 테란인지 언급이 없어서 어느 세력인지는 알 수가 없고 의미도 없어요. UED 잔당일 수도 있고, 기술력을 흡수한 자치령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 기술력을 빼돌린 켈모리아나 우모자일 수도 있고요.

굳이 세력을 정의내리고 싶다면 인공지능하고 붙어보면 알 수 있는데, 이 때 흰색이 아틀라스 윙, 갈색이 크로노스 윙으로 UED 세력으로 나오고, 빨간색은 엘리트 가드(제국 근위대), 파란색은 레이너 특공대로 나옴. 나머지 색깔은 기억이 안 나서 패스.

걍 UED일 가능성이 제일 높죠. 상상의 날개를 펴기에는 제해야할만한 요소들이 한두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