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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어우있
작성일 2015-11-19 21:32:26 KST 조회 449
제목
캠페인 하면서 상상했던 장면과 현실

제라툴 죽는씬은 아몬이 제라툴 칼로 푹 찌르고 방심할 때 신경삭 끊고 유언 남기면서 죽을줄 알았음. 근데 몇번 보다보니 일본 칼쌈 연출도 나쁘진 않은듯? 세뇌된건가

케리건이 우주의 희망이라고 할 때 중추석으로 원시 칼날여왕의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진 육체로 젤나가 소환해서 아몬을 젤나가로 쓰러뜨려서 공허로 내쫒고 캐리건이 사람될줄 알았음. 근데 공허로 내쫒는건 프로토스가 다 해먹고 에필로그에서 공허 끝까지 찾아가 레이저 쏘네...이건 아무리 봐도 ㅈ같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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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rtesia (2015-11-19 21:52: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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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은 너무 오래 살려두면 아르타니스 존재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에필로그는 저도 조금 아쉽더라구요

전 공유 캠페인 깨고 에필로그 넘어가기 전 상상했던게

케리건이 중추석의 힘을 흡수? 해서 아몬과 견줄 만한 초월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고

아몬과 싸우다 아둔이 크게 밀리자 아둔이 숨겨둔 패(함정)를 꺼내 케리건은 사망, 하지만 케리건의 죽기 전 마지막 일격으로 아몬은 매우 크게 다쳐 빌빌대는 상황

아르타니스가 남은 프로토스들을 강제로 아둔의 창 밖으로 워프시킨 다음

아둔의 창을 그대로 돌진해서 아몬에게 박아 넣은 후

엔 타로 테사다르, 엔 타로 제라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 타로 케리건을 외치며 황혼의 힘으로 아몬을 죽임

그 후 프로토스는 신경삭을 자르고 깨달음을 얻은 계승자 로하나가 하나된 프로토스를 이끔

정도로 예상했었...
아이콘 어우있 (2015-11-19 21:5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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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장면을 예상했던거지 죽는 타이밍을 예상한건 아니에요
아이콘 artesia (2015-11-19 22:00: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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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있//아 그 부분 제가 안적었네요

저도 죽는 장면은 이왕이면 글쓴분이랑 같은 방식의 죽음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죽는다는거 스포당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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