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테란은 마스터가 어려운 종족임

그래서 최강자의  숫자는 테란이많지만

 

정작 테란프로게이머보다

 

32강 16강엔 저그가 많은경우도 있고

 

 

뭐 스1하면 테사기라하는데

 

스1은 종족간 물리는 상성에 그나마 테프는 타종족전에비해

 

상대적으로 밸런스격차가 덜 나타나는 부분이라 그런거고

 

 

 

아마추어 단계에선 토스가 저그건 테란이건 공방에선 다 때려잡음

 

근데 실력이 쌓이고 쌓이면 테란이 좋음

 

 

다만 프로게이머중에서도 염보성 신상문 이재호처럼

 

뭔가 아쉬운 테란도 많았고

프토가 제일 그렇지 않나요? 전 스1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그냥 유즈맵이랑 빠무밖에 안한 유저이긴 한데 아주 가끔 방송보면 맨날 지고잇던데..

그 아마추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빌드를 아는 상황이면 저프전 상성도 되게 심해요. 압박형 땡히를 써도 일꾼 수 제대로 볼 줄 모르는데 저그 입장에서는 히덴 타이밍만 알면 쉽게 쓸 수 있는 빌드인 반면 막는 토스 입장에서는 더 높은 이해도와 정찰능력을 필요로 하기도 하고 5햇땡공업-역뮤탈도 쓰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반면 막는 토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쓸 게 너무 많음.

반대로 테프전은 말하신 대로 2010년대 초반 피쉬래더 기준 1300 근처까지는 테프전 운영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타이밍 러쉬만 막으면 꽁승 하는 경우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