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재능임

별 생각 없이해도 피지컬이 돼서 

겜 처음해도 몇판안하고 롤 플래 스타 다야다는사람 있는반면

롤 세계 최고 플레이시간러(9900시간 플레이)가 실버임.

게임은 재능임. 10000시간의 법칙이 통계적으로 깨진 사례 아닐까?

지식보다는 빠른 회전력이 중요한게 게임이다보니...

재능이란 단어를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지만, 오래했는데 실력이 별로인경우(공부나 게임이나)는 보통은 연습방법들이 잘못된 경우가 대다수에요. 연습방법만 교정해주면 최상위까진 못가도 어느정도수준까진 가능합니다.

이제 상위클래스에서 재능차이가 좀 도드라지게 나는거죠. 사실 하위클래스는 재능이라기보단 방법론적인거라서....

1만시간을 허비하느냐 1천시간을 제대로 하느냐의 차이인듯

그런가? 나같은 경우에는 처음 시작할 때 조성주/전태양 경기 보고 대충 따라하면서하니까 다야가던데, 이게 연습방법이 좋은건가? 그렇게는 안 느껴지는데. 연습 방법 이전에 게임 10판하고 감잡는 사람과 100판해도 감 못 잡는 사람이 있어서 재능 소리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데.

교과서없이 꼴리는대로 공부하는애랑 교과서 보고 공부하는애랑 누가 빠르겠습니까

교과서 없이 꼴리는 대로 공부해도 손이 되는 사람과 교과서 보고 착실하게 공부하지만 손이 안 되는 사람. 이게 재능의 차이 아닌가요? 같은 기준으로 삼는게 아니라.

브론즈에서 1만판하는사람은 프로경기 안따라해요

잘 하는데에 재능도 있고 적절한 방법도 필요한거지 하나만 영향을 미치는건 아님 둘 다 필요한거지

그는 1만 시간의 법칙 중 남은 100시간으로 챌린저를 달았다고 한다

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