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음

자날때 토스 마스터 찍고 겜안하다가 최근 공유 발매로 게임 다시 시작한 유부남 게이머 입니다.

 

뭐 속된말로 아재라고도 불릴만한 나이네요.

 

지금 토스 유저로 현 공유 계급은 다이아이고 조 1,2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에 게임을 다시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마스터도 가보고 싶고 해서 좀더 잘해보려 playxp에 들어와 정보좀 얻으려고 하는데 종족간 서로 헐뜯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진 않네요.

 

사이트에 어그로 끌면 블리자드에서 고쳐준답니까?? 서로서로 전략전술 공유해가며 돌파구를 찾는게 훨씬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솔직히 테란전은 그나마 할만한 정도이고 저그전은 정말 힘드네요. 근데 자날때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이럴때 돌파구를 만드는게 훨씬 희열이 느껴지더라구요. 서로서로 상대종족 꿀빨고 있다고 하지말고 어그로 끌 머리로

 

전략전술 토론하는 것이 훨씬 더 스2가 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어글러들은 스투의 발전이나 밸런스가 관심있는게 아니고
그냥 온라인에서 물고뜯고 하려고 하는거라서 사실 뭐 어쩔 수 없어요. 사실 관심을 안주는게 제일 좋음

관심을 끊어버리는 게 제일 좋죠. 먹이를 주지 마시오 라는 말도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어그로 끌면 재밌나요?ㅎㅎㅎㅎㅎ 아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런다고 본인 실력이 늘지도 않을텐데...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면
저딴 어그로도 안 끌 듯..

그냥 저런 거라도 해야 살아갈 낙이라도 있는 애들이에요. 제발 나를 봐줘 하는 거죠ㅋㅋ 현실에서 존재감이 없으니ㅜㅜ

안녕하세여, 베타 때 같이 집정관한 테란 기억하시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