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가 다이아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군심하듯이 썡더블-군수공장 이후 트리플하듯이 하면 되는데 일꾼이 많아서 군공짓기전에 먼저 트리플 짓고 군공에 병영 반응로 짓고 하는데
병영은 스왑해서 기술실 달아서 자극제업 돌려주고 염차 2기만 뽑고 군공으로 새로 반응로 만들면서 2병영 추가하고 3가스추가하고 2공학올리고 공방업돌리다가 반응로+2병영 완성되면 스왑해서 5해병씩 찍고 군공 다시 반응로 달면서 우공 올리고 완성되면 2의료선 바로 찍어주고
이렇게 하면 매우 빠른 타이밍에 2의료선+해병2줄+@가 되는데 여기서 2병영 추가하면서 2의료선은 드랍 날리고 추가병력을 드랍과 최대한 먼 동선(어스름 탑이라면 드랍은 뒷마당 병영랠리는 앞마당)으로 보내서 이득취하면서 사령부늘리고 병영늘리고 우공늘려서 6~8의료선갖춰진다음부터는 해방선 뽑으면서 게임함
반드시 통한다고 볼 수는 없는게 첫 의료선플레이에 달린거라 첫번째 타이밍에 피해를 주거나 그렇지 못해도 의료선 병력을 절대 잃지 않으면서 템포가 끊이지 않는 공격+멀티추가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이건 플레이어의 기량에 달린거니...
여튼 한지원 이신형 GSL 6세트 캑터스밸리 이신형 빌드를 카피한건데 워낙 양방치는플레이를 즐겨하다보니 잘 통하는 편임. 마스터나 전시즌 마스터는 꽤 많이 잡은 편이고 크게는 그마(비록 군심 마지막 시즌이었지만)도 딴적이 몇번 있음
중요한 건 저그가 군락 갈 틈을 안주면서 미친듯이 소모전 해주는건데 이득을 보지 못하는 채로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테란이 불리해짐 정말 잘하는 저그들은 양방 삼방을 기가막히게 막고 꾸역꾸역 울트라까지 띄우긴 하더라고요 이건 애초에 실력차이가 크게 나는거니까 뭐 할수 없고
여튼 전 이런식으로 따는편 탱료선은 중후반에 돈이 남으면 2군공에서 전차를 뽑긴 하는데 솔직히 탱료선 컨 너무 어려워서 테테전이고 테저전이고 잘 안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