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팀스파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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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0 22:47:20 KST | 조회 |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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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딩때 했던 용감한짓 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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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3학년때
한글날 기념으로 학교에서 한글 박물관 갔었는데
거기 보니 이상한 기계 자판기가 있었는데, 그건 입력한 글자를 순 우리말 토종발음대로 들려주는 기계였음.
'아' 이렇게 입력하면. 아↗↘아 이런 구수한 발음을 들려줌.
그걸 보고 난 이상한 생각이 떠올라서 한번 글자를 입력해봄
'조ㅅ' '좇' 조ㅈ' 입력해보니까
조↗오↘옷 윽수로 구수한 발음 나오는거임.
계속 가지고 놀다가 옆에서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여대생을 발견하고 바로 그자리를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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