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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팀스파츠
작성일 2015-11-20 22:47:20 KST 조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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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초딩때 했던 용감한짓 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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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3학년때

 

한글날 기념으로 학교에서 한글 박물관 갔었는데

 

거기 보니 이상한 기계 자판기가 있었는데, 그건 입력한 글자를 순 우리말 토종발음대로 들려주는 기계였음.

 

'아' 이렇게 입력하면. 아↗↘아 이런 구수한 발음을 들려줌.

 

그걸 보고 난 이상한 생각이 떠올라서 한번 글자를 입력해봄

 

'조ㅅ' '좇' 조ㅈ' 입력해보니까

 

조↗오↘옷 윽수로 구수한 발음 나오는거임.

 

계속 가지고 놀다가 옆에서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여대생을 발견하고 바로 그자리를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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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2protoss1 (2015-11-20 22:4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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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궁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낯↘선↗이여↘
나는↘나의↗ 훌↗륭한↘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
아이콘 artesia (2015-11-20 22:5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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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세종대왕 성우가 저거였던 것인가...
팀스파츠 (2015-11-20 22:55: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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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지난 얘긴데 성우가 같을리가...
프로토스버프좀 (2015-11-20 22:5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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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생때 말벌집 부숨 멀쩡했고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지금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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