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서는 어떤 종족이든 수비와 모으기는 없는듯

셋다 공격적으로. 근데 그러면 기존의 후반을 준비하는 수비종족과 공격적인 종족의 구분이 사라지니까 서로 초중후반 비슷하게 하는 양상이 중요할거같은데. 초반에는 어떤 종족이 유리하다가 중후반부터 그 상대종족이 유리해진다던지. 그런게 사라져야할듯.

 

옛날에는 수비종족이 막는 때에는 수세에 몰리고 불리하다가 한방 갖춰지면 유리해지는 식이었는데 둘다 공격적으로 하면 초중후반 서로 비슷하게.

 

결론: 사도와 해방선, 그 외 이것저것 조정. 초반 토스가 덜 강하게, 중후반 테란이 덜 강하게. 

근데 3 종족다 플레이 방식이 다 비슷해지면 종특이라는 게 희미해질 수 있는 거 아님?

비슷하기보다는 서로 공세와 수세싸움을 가위바위보 하듯이 할수잇다 그런느낌이 아닐까요?

메카닉돼지//그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데스볼 없앤다고 블자놈들이 그리 하더랍니다. 거신징징이 꾸준글 수준인것도 수비와 한방의 토스vs기동성 테란의 종특의 훼손이 싫어서였는데 블자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뭐 어쩔 수 없죠.

SONsATIONaL//기존의 확실한 종특을 못 지키면 차라리 이분이 제시한 방향으로 가는게 이상적이라고 봄.

저는 토스전 수비하는데 이거 승률 괜찮음

워낙 공격적인게 안맞아서

ㄴ그럼 상대 토스도 안나오고 우모 모으면 어떻게됨?

그런 친구를 만나보고싶어요 ㅜㅜ

근데 빠르면 한 8~9분쯤에 첫타 200 들이박는데 그때 타이밍에 우모 얼마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