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오늘마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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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1 12:03:54 KST | 조회 | 853 |
제목 |
스타2 전파하러 PC방에 친구데려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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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부터 말하자면 스타에 이제 RTS 라는 이름은 떼야될때가 온것같군요..
신규유입 강화가 목적이엿지만, 제친구 겨우 꼬득여 새롭게 공허의유산 나왔다고 피시방가서 했더니;
조금하더니 하는말 " 스타1 이나 하자 " 라고 말하더군요 ㅠ
그후에 몇번의 설득에 스타2 조금더 해보았지만 결국 .. 도중에 강제종료하더니...
후에 스타1 몇판하다 나옴요. ㅠ 그때 드는 생각이
결국 하던사람만 하겠구나였습니다. 진입장벽이 너무 큰것같네요 제가볼때는..
게임이 많이 조잡해진듯.. 자날 군심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제가 친구에게 겜하면서 알려줘야할게 너무많아요.. 상성이 워낙 쌔다보니 자기 취향대로 유닛을 뽑을수도없는거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유닛으로만, 그사람이 좋아하는 전략으로 . 비슷한 수준에서는 충분히 겜을 이길수도잇고 가능한데
스타2는 그런게없으니 게임양상이 매번 비슷하고, 제가 겜하면서 말하고 가르쳐야할게너무 많더라구요 ㅠ
그리고 지금도 해외, 국내 스타2 공허의유산 점유율 어느정도는 벌써... 하락하고있네요..
같이할 실친구가 자기게임에 없다는건.. 결국 저또한 아무리 스2 사랑해도 조금만하면 질리더라구요..
그냥 답답한 푸념이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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