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지만 공유하면서 느낀건데..

개인적으로 아르타니스성우분 연기너무 좋았음 ㅇㅇ

 

전우주가 처한 개같은 상황속에서 댈람 프로토스의 신관이

 

느낄 무게와 감정을 작중에서 아주 잘표현했다고 생각듬

 

일단 목소리에 진정성이 느껴지니

 

대사가 하나도 안어색하고 몰입하게됨 ㅇㅇ

 

그에 반에 보라준은..

 

우리나라 그분이 생각나게함ㅋㅋㅋㅋㅋㅋ

 

P.S 판사님 사랑합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나는 우주 해적왕이 되겠어
내 이름은 아르타니스 신관이지

그래도 우리나라 성우중에 탑이신데요 ㅋㅋ 그 명성 괜히 얻으신게 아니니깐요

근데 특히 이번에 강수진 성우님이 노력하신거 같음
솔직히 최근 강수진 성우님이 이런 캐릭터한 적도 없고 캐릭터 자체도 매력적이라..
개인적인 생각인데 강수진 성우님은
이번에 아르타니스하면서 성우로써 변신을 하려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성우님 연세도 연세라 끌리는 캐릭터도 달리진 것도 있는거 같고
마냥 소년 만화에서만 성우로 있기도 좀 그렇기도 하실거고..

특히나 엔타로 아둔..엔타로 태사다르..엔타로 제라툴~!!할때
지렸음ㄷㄷ 완전히 프로토스라는 종족에게 감정이입함..

그분도 공유 하면서 음 내 인생의 역작이야 하면서 흐뭇해 하실듯

ㄴㅎㅎㅎ정말 그러시겠네요 이렇게 잘했다는평을 성우분도
아셔야되는딩ㅎㅎ

ㄴ충분히 아실듯 당장 네이버에 강수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아르타니스가 나올정도니

모든 애니 주인공 싹쓸이하던 초초초초초베테랑 성우분인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