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리링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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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2 23:30:25 KST | 조회 | 451 |
제목 |
개인적으로 2016년 거취가 궁금하거나 기대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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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란
정종현: 아직 수술 경과가 깔끔하게 안 나아서 복귀 할 지 미지수라고 블리즈컨에서 밝힌 바 있죠.
테란 선수들은 왜 이렇게 고통을 받는지 ㅜㅜ.. 정종왕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윤영서: 본인이 아직까지 스2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지 궁금하지만 그래도 윤영서의 재능이 아까워서 꼭 복귀를 바라는데
혹시 윤영서 소식 아시는 분??
박지수: 이제 군대가나요?
황규석: 이윤열이 극찬한 테란인재인걸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가 팀 복이 없어서 ㅜㅜ 조중혁처럼 좋은 케이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2. 저그
박수호: 스베누라는 안전한 팀을 나서서 해외팀을 알아보고 있다는거 까지만 알고 있는데.. 뮤링링의 제왕으로서 이렇게 FA로 남는게 아쉽네요.
임재덕: 현재 다시 그마 찍고 열심히 하시는 우리 재덕옹 ㅜ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줬음 좋겠네요.
현재 인터넷으로 가끔 방송한다고 들었네요.
이제동: 다시 한국으로 복귀해서 리쌍록을 자주 봤음 좋겠습니다.
신동원: 계속 외국에서 생활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강동현: 진에어 가셔서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전에 팀을 나와서 팬으로서 안타까웠는데 다른 좋은 팀 들어가셔서 주전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GSTL 역올킬 포스 그립네요
이동녕: 요이에서 나와서 이형섭 감독님 밑으로 들어올런지.. 아님 좋은 팀을 찾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뮤탈 산개 컨 동녕찡
3. 토스
양준식: 엑시옴 해체되고 대부분 은퇴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양준식 선수의 거취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강초원: 순식간에 반짝하다가 사라진 관초원 ㅜㅜ 어디로 간걸까요?
손석희: 꿀빨다가 어디로 사라졌나요?
강현우: 은퇴라고 얼핏 들었는데.. 아 그리고 홍대서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머리를 파마에 염색에 표정도 무서워보이심 ㅋㅋ
이 의외에 더 많은 재능게이머들이 공허의유산에서 경쟁하기를 기원합니다.
프로리그에 새롭게 등장될 연합팀이 있을거라고 들었는데 기대되네요!
리그가 없으니 걍 보고싶은 사람들 적어 봤네요~ㅋㅋ 선수들 소식통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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