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곰이 바퀴는 잘 잡음

물론 예전보다 바퀴가 잘 버티기는 함. 서로 노업 상태에서 군심에서는 바퀴가 8방 맞고 죽었지만, 공유에서는 9방 맞아 죽을 거임. 이 차이가 상성 관계를 뒤집을 정도는 아님. 다만 확실히 이 차이가 크긴 크고, 업에서 테란이 손해보는 것이 있어서 약화된 것도 분명한 사실.

 

대충 비유하면 바퀴 상대로 불멸자급의 효율을 보여주던 유닛이 추적자 정도로 효율이 깎인 정도 인 듯. 

불멸자급에서 추적자급이면 그냥 고인된거죠
바퀴보다 불곰이 더 비싼데다 양산도 바퀴가 쉬운데

광물 25 더 비싸기는 하다만, 가스가 더 드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큰 차이라고...

그리고 비유는 어디까지나 효율이 깎였다는 걸 강조하는거지, 요지는 상성 관계가 뒤집힌 건 아니라는 거잖아요,

불곰3기면 광물이 75차이나는데 얼마나 큰 차이라뇨 ㅋㅋ

업그레이드 까지 돌려야함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비유에서 격차가 넘 큰듯 ㅋㅋㅋ

바퀴와 불곰의 근본적인 차이는

유닛 자체의 가격못지 않게

생산인프라에서 넘사벽으로 바퀴가 저렴하다는게 핵심임

불곰이 바퀴 수준으로 생산인프라를 갖추려면
적어도 부화장 1개당 기술실 3병영 정도는 봐줘야됨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스1과 다르게 스2 저그 유닛은

가성비만 따지면 안됨. 생산성이 미친듯이 좋아졌는데, 타종족 유닛처럼 가성비로 따지면
씹언밸임

덧글에 공감한다
거이 바이오닉의 중심 으로 사용되고
해병이 잘 잡지 못하는 중장갑 유닛 을 잘잡 았기 때문에 적자와 바퀴 상대로 좋은 효율을 보여 주어서 사용 한놈이라 바퀴와 적자에게 효율이 떨어진 만큼 너프를 먹은거고 사실 상 생산성 에서 밀리는 불곰인데 너프를 해버리니 힘들어 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