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비리보다는 인명중시주의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듯

(일단 본 글은 밸런스와 상관없이 개별 유닛을 관찰하고 느낀 소회임)

 

멩스크처럼 목적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애들 좀 풀고 희생시켜야 되는데

 

발레리안이나 호너 아래에서는 그런 짓을 별로 안함.

 

컷신만 봐도 죽어간 애들을 돌보는 것만 봐도 인명을 중시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음.

 

근데 이런 생각때문에 안전성이네 뭐네 하면서 애들의 복지를 생각해주다 보니

 

어느새 가성비는 떨어지고 수지가 안 맞게 되면서 창렬한 상황이 나옴.

 

결론 : 테란에는 인명 x까 하는 멩스크 같은 황제가 필요하다.

상관있나요 그게

미국이 인명을 가장 중시하니까 틀림없이 세계에서 제일 약한 나라겠죠?

사이클론 : 그 어떤 고도의 인공지능도 인간의 창의성을 따라갈 수는 없어서 유인기로 바꿨습니다.

....인명중시...?

그러므로 is는 미국보다 강하다.

구일본군은 인명따위 우습게 아는 군대였으니 분명 약해빠진 미군따위 우습게 쳐바르고 세계정복했겠군요?

어쩜 이리 ㄷ신같은 헛소리를 할 수가 있지

위에 '개별 유닛을 관찰하고'라는 조건은 안 읽고
대충 결론만 짜집어서 비판하는 분들이 계시네 허허...

어그로성글 공짜BP ㄱㅅ

거참... 비판을 할거면 '네 말처럼 창렬하지 않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전개하면 될 것이지
어그로라고 매도하면서 일방적으로 깎아내리려는 댓글은... 글쎄요.
썩 보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제발 한번만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