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 갈축 무접점 ;;; 무슨 말인지 ㄷㄷㄷ

키보드 관련 이야기인건 알겠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

 

기계식도 뭘 기계식이라 하는지도 모르고 

나무위키에 키보드 치면 나옴

지금 나무위키에서 키보드 란을 보고 쓴건데

청축 갈축 무접점 이런말은 없던디...

아 무접점은 찾은듯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말하는거 같은데

가격이 뭐 이게 뭐;;;; ㅎㄷㄷㄷㄷㄷ

ㄴ찾아보면 나옴.

청축이 뭐 줄임말인거 같은데

뭘 줄인거임? 그걸 알아야 찾든가 하는데

나무위키 키보드란에 청축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음

기계식 키보드는 키 하나당 개별 스프링이 있는 스위치방식을 쓰는 키보드를 통칭하는거고
그중 청축은 클릭이라해서 딸칵소리가 나는 특징을 가짐.
무접점은 말그대로 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입력이 되는 '접점이 필요하지 않은' 키보드임

기계식 키보드 하부 내용이었구만 ;;

멤브든 기계식이든 무접점이든 성능보다는 키감때문에 사는거임.

가성비의 멤브, 반발력과 탄력성의 기계식, 부드러운 구름타법의 무접점

대략 이렇게 줄일 수있음

얼레 성능으로 사는게 아니었음???

키감으로 사는거였다니 ;;

성능 해봤자 FPS류 아니면 큰 차이 없어요
걍 자기 손에 맞는거 쓰는거에요 ㅋㅋ

마우스는 좀 성능이 많이 타긴 하지만요

마우스는 진짜 꼬진거 쓰면 fps는 못돌리져

마우스뿐만 아니라 패드도 중요

도리어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순수 게이밍용 멤브가 최고임.
기계식이나 무접점은 무한입력 정도 기능 달린거부터는 최소 10만 이상은 줘야하는데
맴브는 걍 2만원대부터 가능하고 5~6만원 짜리부터는 메크로기능은 기본 탑재수준임

말씀대로라면 정말로 키감때문에 투자를 하는거군여 ㄷㄷ

무접점은 못써봤지만 기계식이랑 멤브레인 키감은 정말 다름

청축은 파란색이고 갈축은 갈색이고 흑축은 검은색

손에 피로도가 다름 많이 치다보면 알게 됨 기계식 좋아여

기계식은 오래해도 손목이 덜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