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의료선 견제 플레이 볼때 가슴아픈점

해병 또는 불곰이 내렸는데 

 

상대가 막으러 오는 병력이 너무 많아서 

 

일부는 태워서 다시 돌아가지만 일부는 남겨져서 잡아 먹히는 모습보면

 

'남겨진 자'의 아픔이 어떨지 상상도 안됨

 

내가 만약 군인이고 북한이랑 전쟁났는데 북한군 기지 한복판에 낙하했는데 

북한군이 너무 많아서 헬기가 나만 남겨두고 다 튀어버리면 기분이 어떨까. 

최소 북한은 같은 인간이라 대화가 통하기라도 하지 

 

저그는 걍 벌레아니야..

ㄹㅇ... 그래서 앞으로 의료선에서 강습시 모든 병력 강습때까지 취소를.못하게해야

그래서 적진 후방 침투시키는 부대를 아무나 안보내죠. 특전사가 괜히 간부만으로 운용되고, 훈련이 빡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