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ran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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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6 23:24:35 KST | 조회 | 610 |
제목 |
가장 인권적으로 전쟁하는건 저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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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광전사들은 기본이 참수하거나 몸뚱아리 절반으로 잘라버리고
거신 공허는 고열 레이저로 극강의 고통을 선사하며 불멸자의 포탄 맞으면 그냥 고기조각임
분열기에 잘린 팔 다리 몸통이 나뒹굼.
빡치면 그냥 행성정화 모두 불태워 죽임. 단 요즘은 그런 정화는 별로 안하는점 감안
테란이 인간인데 가장 인간적이지 못함.
포탄을 존나 쏴서 파괴, 피해 극심하며 민간인사망도 가장 많음.
백린탄보다 뜨거운 화염기갑병과 화염방사병.
방사능따위 고려하지 않는 핵미사일
저그
히드라의 귀여운 가시날 발사는 가장 인간답게 적을 죽이는 방법.
저글링들 역시 그냥 몇대 푹푹 찌르고 다른 놈 찌르러감. 고대 인간의 전쟁사마냥.
가장 잔인한 공격을 뽑아봐도 염산테러급인 산성용액 공격. 그래도 백린탄쓰는 테란보단 나음.
울트라는 보면 도망가라는게 저그의 배려임. 토르, 거신은 닥치고 포쏘고 레이저쏴서 고통스럽게 죽이는데 그나마 울트라는 깔끔하게 한방에 보내줌.
오죽하면 뫼비우스에게 파괴된 코랄을 보고 레이너가 저그도 이렇게 파괴하진 않았다고 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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