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거랑 가르치는거랑

어느정도 차이가 있음

 

물론 남한테 가르치려면 가르칠 내용에 대해

 

가르치는 사람이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것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건 맞음

 

그런데 그걸 남한테 전달하는것은 별개의 능력임

 

대학 발표때 발표하려는 내용은 좋은데

 

발표자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발표 못하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임

이제 드디어 원래의 논제로 돌아옴 ㅋㅋㅋ 5급분이 말하는건 그두개가 완전 상관없진 않다는 말 한거같음

그래서 사대생들은 가르치려는 학문적 내용만 배우는게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론인 교육학을 따로 배움

근데 그걸 여기 어느누가 객관적으로 증명합니까 각자 사례 대는 선에서 그냥 다 주관적인 주장에서 끝나지..

대체 왜 이런게 싸움인지 이해가 안간다 사실상 결론없고 정답없는 밸런림픽인데

이게 원래의 논제인데 어쩌다 보니 인증대란이 일어남. 출신대학, 직업, 그리고 본인 인성까지.

오늘 안왔더니 웬 어그로 한분이 난리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