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긴 가장 좋은 해법은

전순이 야마토 포를 보다 쉽게 쓸 수 있게하고

우주모함은 생산 시간을 버프하는거 같음

 

예를 들어 전투순양함의 융합로에서 에너지 증가 업그레이드를 하면

동시에 에너지(마나) 회복을 빨리 하게(예를 들어 마나회복률 25프로 증가) 하는 거임

그래서 전순이 더 쉽게 모이지는 않지만 소수라도 있으면 상대 주력 유닛을 보다 쉽게 잘라 주게 만드는거임

그러면 전순 =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카운터가 더욱 성립하기 쉬워지고 

테프전 스카이 대전에서 전순이 우주모함의 카운터를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서

우모 = 바이킹 카운터  전순 = 우모 카운터 

폭풍함 = 전순 카운터  바이킹 = 폭풍함 카운터

가 보다 잘 성립될 것임

 

우모 생산 시간 버프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저그의 무감타살에 토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게 하고

저그가 하이브를 가서 강해진 만큼 토스도 함대 신호소를 올리면 보다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임

더도 말고 20초만 우모가 좀더 빨리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음

 

단순히 저그를 버프하는 것보단 테란이랑 토스의 최종병기들을 보다 쓸만하게 만드는게

현재 가장 좋은 방법같음

재빠른 마나회복으로 환류에 두배로 많이맞았답니다

블리자드 의도가 야마토 포랑 차원도약을 동시에 쓰지 못하게 하는거 같아서 그럼
그거만 아니면 그냥 야마토포 에너지 75로 밀고가면 될 거 같음

우모는또 왜... 너프했던걸 다시 끄집어낼필요가없음

ㄴ토스도 저그가 하이브가면 노답입니다
우모 말고는 토스도 저그를 제대로 상대할 만한게 없는 실정임
지금 우모가 사출이 좋아서 군심 때보다 나은거지 빌탐은 원래로 롤백되었고 체력은 오히려 너프된 상태

우모 최대 단점인 아주 긴 생산시간을 해결하면 충분히 강력하게 쓰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