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억에 남는 기사도 발언

기생폭탄+진균+담즙으로 병력 몰살되는 모습을 본 직후 

 

"아. .진짜 내가 웬만해선 너프이야기를 안하겠는데..저건 너무 쉽게 죽는데요"

"저런 모습은 팀플에서는 있을 수 있어요. 스1때 플래그,emp,스톰이 다 들어가서 한번에 죽는 경우. 

그건 3명이서 힘을 합쳤으니까 가능한거에요. 그런데 저걸 혼자서 다한다고요?" 

인구 100을 5초만에 삭제하겠습니다

토스 상대로 그러했음??

ㄴ ㅇㅇ
토스가 한방병력 갖춰서 오는데 진균걸고 부식성 담즙이랑 기생폭탄에 가시지옥까지 곁들어져서 토스인구 100이 순식간에 증발함

진균 있는데 기생폭탄도 주는 건 이해가 안됨... 대공에 대해서만 진균 버프를 해주던가 걍...ㅠ

이쯤되면 분명 뭔가 하겠죠?

저프전에서의 지상 쪽으로 프로토스가 밀리기 때문에 그걸 조정한다고 했지 공중쪽으로 조정한다고는 안 함 이건 언제 바뀔지 모르는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프로토스도 충분히 입스타를 실현할만한 여지의 스킬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분열기 사폭 역장 등만 봐도 저그한테만 준 건 아닌데 말이죠 저그 대공 딸린 게 현실인데 살모사 진균 이런 거 너프 먹이면 게임 하라는 건가요 ㅋ

저징징잘봤습니다

저징징이 아니고 사실임 살모사 감염충만 해도 고기 하나로 모두 카운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