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갑이 개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방어타입중 가장 단단한것이 중장갑임. 그 단단한것을 무엇으로 표시했냐면

높은 체력으로 표시함. 경장갑유닛치고 체력 200되는놈 없고 중장갑유닛치고 

체력 100이하인놈 없음. 집정관을 예로 들까봐 하는말인데 집정관도 원래 중장갑

이었음. 모든 거대유닛과 기함급유닛은 전부 중장갑임. 집정관만 비정상적인

케이스일뿐 

 

결론이뭐냐면 궤멸충방어를 중장갑으로 바꾼다치면 120체력을 그대로 두는 건

맞지 않다는거임. 현재 무장갑에 120인건 궤멸충의 맷집을 바퀴보다 좋게 하기

위한 설계인데 이건 아무리봐도 비정상으로 보임. 중장갑으로 바꾸고 체력을 

그에 맞춰 올리는게 바람직해보임.

ㅇㅋ 추적자랑 불곰도 체력 200맞추자 ㅇㅈ?

불곰땜에 안됨

짐 레이너 피 200 될 걸요

집정관도 불곰 충격탄때문에 거대로 바뀐거임 죤나사기여서 그것때문에 다를뿐임

추적자 200해줄거면 점멸 빼줘야지

그리고 불곰은 충격탄 빼야함

그럼 궤멸충도 담즙빼야지
이얘기가 어떻게 돌고도는지 이제 좀 알겠냐 돌 대가리야
장갑종류를 부여하자는건 천적을 만들자는건데 지금 피올리거면 뭔개같은 논리야
밥없으면 고기먹어라 뭐이런건가

중장갑 카운터는 충분히 많으니 궤멸충에 장갑속성을 주려면 경장갑이 맞지. 기존 바퀴에 중추뎀 주는 유닛들로 막는 방법은 더 연구하거나 피지컬로 해결하게 하고, 초반에 경추뎀 유닛을 쓰는 체제가 너무 바멸뽕에 약하니까 경장갑을 주어서 바멸뽕을 약간 더 효율적으로 상대가능하게 해야 하는 게 맞다 봅니다. 염차 컨이나 유령 평타나 사도 등등의 유닛을 어떻게 컨하느냐에 따라서도 막을 수 있게끔 하고 기존 바멸뽕 녹이는 중장갑위주 유닛들은 연구 좀 더 해서 막아 봐 하는 식으로 가는 거지.

궤멸충 생긴 걸로 봐선 중장갑, 경장갑 중 뭘 줘도 그닥 이상하지 않음.

결론, 저그한테 강한 올인 하나는 남겨 놔야 맞는 거고 대신 의외의
유닛으로 어느정도 카운터 가능하게 경장갑으로 패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파 운영은 어차피 어떤 식으로든 답을 낼 거고 문제는 이것 때문에 사장되는
사파 운영들을 어느정도 보완시켜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