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가 다알려주는 악당을 좋아하나

디아3 하면서 아즈모단 상대할때 웃겻는데

 

아즈모단 이 멍청한놈은 어디 침략할지도 다알려줌ㅋㅋ

 

아몬도 혼자서 떠벌이떠벌이... 외로웠나보다 

어?
아몬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즈모단은 또 왜?
쟨 혼자도 아닌데...ㅡㅡ

ㄴ 뚱땡이라 왕따당함.

ㄴ 외모차별;;

아즈모단 무시 ㄴㄴ
님들은 여친 있음?
걘 부인까지 있는놈임ㅇㅇ

그리고 나님 의문의 1패 추가요

디3해본입장에서 아즈모단이랑 비교하면

아몬은 다 떠벌리고 다니진 않음

진짜 아몬이 아즈모단급이었다면

알라라크가 보라준 찾아갈 필요 없이 아몬이 직접 공허로 통하는 문이 얄렸고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이 곧 죽을거라고 알려줬을거임

결정적인 부분을 로하나가 읽어낸게 큰듯

아몬도 로하나를 통해서 들여다봤기 때문에 피닉스 들어있던 정화자기술핵 파괴직전까지가고 정화자 함선인 사이브로스도 위험할뻔하고 뫼비우스 혼종시설 공격 임무에서 기습당하는 등의 위기가 많았죠

매몰 영상에서 아이어에 숙주육신 만들어지고 있다고 떠벌린 건 정말이지

ㄴ로하나가 아몬 생각을 읽은 덕분에 황금함대를 동원하려는거 알고 빠르게 대처한게 큼

아몬이 아이어에 숙주육신있다고 말한적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거대한 배신자의 정수와 함께 너희 종족은 주어진 목적을 완수 어쩌고

초월체랑 플토 저그 육체로 만드는 거 고화질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바보도 알아먹을 정도로 친절히 설명해주죠.

ㄴ 엉엉 난 바보였어

엇;; 손나 그런 의미가 아니양

근데 오버마인드가 아몬 기준으로 배신자라는건 제라툴이랑 레이너 말곤 모르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케리건 탄생과 초월체의 빅엿의 내막은 아르타니스가 모를려나요..?
그래도 거대한 배신자는 몰라도 프로토스와 저그의 육신을 대규모로 충원할 수 있는 장소가 사실 아이어밖엔 없고, 아몬이 당시 본진으로 쓰던 곳이기도 하니 추정할 수 있을지도?

케리건이 아군이라는것도 몰랐던 것 같은데요 시네마틱 보면 케리건이랑 싸우기 직전까지도 갔으니까요

제라툴이 말해준게 중추석 이야기 하나뿐이라 ㄷㄷ

아무래도 아몬이 말해준것만으로는 잘 몰랐는데 로하나가 들여다본걸로 위치라던지 황금함대 개입여부를 알아낸듯

사실 숙주 육신의 존재 자체를 말해준 것만해도 꽤 병크라.. 그것때문에 아르타니스가 더 서두르게 되었고

병크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황금함대나 휘하 저그 병력으로 뭉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