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3 는 반드시 나올것임.

솔직히 누가 스타2 발매 예상이나했습니까?  

 

 그렇듯 스3도 언제가 걸릴지는 모르지만, 아마 반드시 나올 것입니다. 블리자드도 스타 스토리 계속 이어나간다고 했고,  

 

 솔직히 dlc로는 한계가 있기에... 

 

 하지만 그게 정통 rts일지, 대세를 따라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른 장르와 섞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장르가 될지는 그  

 

누구도 모름. 

머 오버워치도 물빠지고 그럴때쯤에 스타세계관쪽으로 나올것같긴한데 스타3으로 나올것같진않네요

다시 한국이 미쳐서 rts열풍이 분다면 모른다만 애초에 지금 걍 모든 장르게임이 모바일쪽에 밀리는 추세라

모바일 카드게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ㅋㅋ

그옛날 브루드워 초창기 시절 스타2는 블리자드가 돈 벌어 먹으려고 분명 나온다고 노가리 깟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세계적으로 RTS가 게임시장에서 취급이 안습한 상황에 AOS랑 모바일겜이 붐인데
세계관도 스타2 공유에서 끝났고 이제 다시시작해야하는데 스타3?? 오히려 전 반대로 안나올거같음
투자대비 리스크가 넘 큼

게임성 문제라기보다도 이미 스타2에서부터도 여러 요인들로 인해 흥행이 힘들었던것처럼 스타3도 같은 요인들 땜에 사실 흥행을 기대하기 힘들 수는 있음. 그 요인이랄 것들은 스타2와 [스타1이나 롤 등]과의 차이점들이라고도 볼 수 있음.
[ 플레이에 필요한 비용(스타1은 사실상 무료급이었고), 컴사양 문제, 대중적 난이도, 언플영향 등. ] :: 첫번째는 사실 현재 스타2가 싸지긴 했어도 초딩이라든가 여러 경우에서 유/무료의 차이는 분명 영향이 적지 않고, 계정관리 난이도도 사실 블쟈계정관리는 가볍지만은 않음. 컴사양도 스타2는 여전히 고퀄리티옵션에 방송 등 멀티태스킹을 하기도 힘들뿐더러 보급형 수준의 PC에서도 정상 구동이 힘들기도 함. 협동전 같은 경우도 현재 2인 구성만으로도 렉이 생기기 십상이고. 거기다가 RTS 자체가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해왔고 스타2는 특히나 실력에 따른 위력의 격차가 더 커져서, 마지막 요인과 결부되는 영향까지 만듦. (솔직히 말은 안 해도 난이도에 내심 분노하며 괜히 억지로 게임성을 까내리는 종자들도 없지 않음.)
여기서 스타3가 나온다치면 위의 요인들을 굳이 억지로 반전시킬 일은 없다고 봄. 게임 내적인 구성이나 퀄리티의 상승/변화가 있으면 있었지, 컴사양 요구도가 다운되리라 생각하기 힘들고, 난이도 역시도 쉬워진다면 RTS로서는 발전이 아닌 퇴보를 하는 것이고(전략이든 컨트롤이든 단순화되버리는 것은 즉 RTS의 실력에 따른 재미가 감소하는 것), 이미 스타2만 해도 스1꼴충들이라든지 롤충들이 엄청나게 까대서 똥물 묻어왔는데 그런게 스타3에서는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음. 그나마 비용이 무료로 나올 수나 있을까 싶은데, 그럼 스타도 히오스처럼 스킨 같은 부수적 요소로 수입을 얻어야 하는건데.. 그럴거면 이미 스타2에서도 도입을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