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천년만년 스투가 이스포츠로 있을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롤처럼 기형적으로 글로벌 1위를 가지고 있다던지

 

도타2처럼 기형적인 상금풀때문에 선수들이 있을수 밖에 없다던지 하는게 아니면

 

굉장히 정상적으로 죽어가는중임 스투.

 

이런말이 웃긴데 되게 곱게 죽어가고 있음.

 

만약에라도 뭐...이번 리그가 잘되서

 

내년부터라도 신인이 생긴다면야 또 한 4년까지 더 보는거구요.

 

안되면. 2017쯤에 WCS 내리겠죠?

 

그럼 한 7년정도 해먹었으니까 이스포츠로서는 꽤 길게 간거죠.

 

한국에서 스1의 인기를 얻지도, 중국에서 워3만큼의 인지도를 얻지도 못하고

 

RTS 끝물인 상태에서 이정도로 끌고 갔으면 죽기 딱 좋은 년도지. 

스1 후광+블리자드 를 고려해보면 7년정도 해먹은건 너무 짧은데요. 그렇다고 화끈하게 거품끼다가 빠진것두아니구 입에풀칠하면서 근근히 명맥유지한건데. 이건 게임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봄 게다가 7년동안 중간에 확장팩계속 나왔음에도 결국 7년

스1 후광이랄게 뭐 있나요 스1 후광은 역효과만 가득한거 같은데

스1후광이라니

천년만년해라

스1 후광이라곤 온게임넷과 엠비시게임에서 방송못하게 막히고, 스1팬들에게 망한게임이라며 조리 돌림 당햇으며, 온갖 언론사들이 펼치는 개같은 헛소리 뿐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첫 발매 시즌에 말이죠.

전작 후광을 받은건 디아3지 스투는 역효과만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