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은퇴후 미래가 그렇게 불투명하다고 생각안함

그들이 게이머하던 열정과 노력을

 

자기앞날을 위한 자기 스펙을 쌓기위해 그대로 보여주면

 

그렇게 불투명하다 생각안됨

 

 

 

전에도 이야기했던건데 게이머들이 학교를 안다녀서 가지지못한 최고의 단점이

 

책상앞에 오래 못앉아있는거..

 

물론 공부말고 다른걸로 성공할 순 있는데

 

일단 뭘 하던 그 전에 기초지식정돈 배워야 하는거라

 

 

 

그게 싫은 사람들은 아프리카가서 방송으로 돈버는거고

 

아프리카 수입 어느정도 되니까 딱히 나쁘다곤 생각안됨

 

 

 

오히려 아프리카 단물 다 빠지기전에 최대한 벌고 군대전역하고

 

 

모아놓은 돈으로 가게차리면 뭐 좋을듯

 

 

겜하려면 오래 앉아 있어야?랑 상관없나
걍 공부가 취미가 아니라서인듯

체육 쪽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어린나이에 연봉받는게 흔한일이 아님 은퇴시기 생각하면 충분히 다시 공부할수도 있고 새로운 삶은 살수 있음

그리고 요즘시대에 프로게이머로 몇년 활약했다는거 자체가 일종의 스펙이 될 수 있음

그 무대에서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진 게이머라면 더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함

근데 아직까진 이스포츠는 서브컬쳐일 뿐이라서

그 무대에서의 이름값이 꽤나 나가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