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처음부터 완전 무료화 했으면 어떨까 싶내요..

저도 시리즈 3개 전부 제값주고 산 블쟈의 호구지만 

스2자체를 첨부터 완전무료화 했었으면 신규유저도 엄청 많아지고 밀리도 자연히 더 활성화 됐겠죠..

그리고 수입원은 롤처럼 게임벨런스에 영향을 주지않는 부가컨텐츠로 하고요.

디지털 음원 시대에 앨범사서 듣자는 2000년대 초 가수들의 공허한 외침처럼

유료 패키지 판매에만 집착하는 블리자드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아닌듯요

인게임 수익 구조가 없는게임을 자선단체도 아니고

처음부터 유즈맵/사자정 무료화만 했어도 모름 솔직히

배너티// 인게임 수익구조는 만들면 돼죠 롤이 무료라서 돈 못법니까?

처음부터 유즈맵/사지겜 무료화하고 지금처럼 방 목록 만들어놨으면 모름.

이건 또 뭔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재 드립이랑 뭐가달라

아직까지 대부분 pc게임들의 판매 방식이 저런데 구닥다리는 아님.

웅이//완전 무료화하면 공공재임? 롤도 공공재겠내

오히려 요즘 구닥다리로 낙인 찍혀가는게 월정액 결제 방식.

롤 처럼 벌려면 유닛 하나하나 팔면 되겠네요

우리나라에서만 먹히는 방법 아닐까요... 뭐 래더정도야 무료로 풀었으면 흥하긴 했겠다만. 캠페인을 무료로 풀기는 좀..

아직까지 pc게임 판매방식이 그러니깐 전부 롤한테 밀린거죠 특히 한국에서는더

마이크로 소프트가 개인 무단복제 사용자를 제재하지 않으며 소셜커머스 3사가 적자를 감수하면서 가입자를 늘리려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배너티 // 게임 벨런스 해치지 않는 선에서라고 본문에 썼다. 댓글로 깔려면 먼저 제대로 읽으세요

래더 무료하면 맵핵땜시 어쩔 수 없는듯
캠페인을 무료할수는 없고

네 게임 밸런스 해치지 않는 선에서 스킨 같은걸로 잘도 돈 벌었겠습니다 그리고 군심때 스킨에 대해서 블리자드가 인터뷰 한게 있는데 계속 추가하면 게임자체에 무리가 간다고 했었습니다

이게 다 스1 립버전의 폐해아니겠나...그도 아니면 돈없는 급식들의 한탄일 수도 있고

사실상 현재 돈내고 하는게 1:1 래더, 캠페인, 협동전?
팀플도 친구구하면 공짜고...

아케이드는 처음부터 그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한데 이미 지나간 버스인지라

롤도 몇년전부터 핵 있었는데 잘만 돌아가고요 스킨추가가 게임자체에 무리가 가서 못한다면 블쟈의 기술력 한계겠지요

애초에 블쟈가 도타 거부한 것만 봐도 안목이 그정도 수준이라고 봐야되려나

롤은 계정 잠금 먹으면 챔피언 다 날라가지 않음?? 그런 패널티가 있는데
래더 1:1이 공짜로 풀리면 그런 패널티가 없다는 말임
스킨은 게임이 듀얼기반이라 걍 어쩔수가 없는걸로 알고 있음

블쟈가 도타를 거부한적이 있나요?

메없산왕 // 급식충들이 스타 하기나 합니까 ㅋㅋ 시리즈 3개 전부 제값 주고 샀는데 뭔 급식드립임

립버전이고 나발이고 매니아들만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면 패키지 판매구조로는 절대 대중적 게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도타 개발진이 블쟈한테가서 자기네 게임 사라고 했는데 거부해서

그 개발진들이 나와서 만든게 도타2랑 롤임

이건 뭔 대체 어떻게 되먹은거야 루머가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루머는 한 짤에서 유래함.
유튜브 캡쳐에 자막을 단거였는데, 그 자막 내용이 영상에서 말하는 사람이 개쩌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블쟈가 안받아줘서 만든 게임이 롤이라는 거.
근데 사실 그 영상은 그냥 디아블로3 리뷰 영상이었고 자막과 하등 관련 없음.
그냥 씹루머

그리고 애초에 도타2하고 롤하고 개발자도 다르고 회사도 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타 얘기하길래 이건 또 내가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거지 했는데 그 합성짤방보고 그대로 믿은 사람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입장벽이 낮고 흥미를 유발하게 한 다음 유료 콘텐츠로 이끌어야 하는데

몇만원씩 지불해야 진입이 가능하니 유저가 늘래도 늘 수가 없음

도타2랑 롤은 다르죠 도타가 워크유즈맵이었는데 블쟈가 유즈맵은 자기네 컨텐츠라면서 거부해서

그사람들이 겜 따로 만든겁니다

도타라는 게임 따로 있습니다. 도타라면 모르겠지만, 도타2하고 블쟈하고는 전혀 상관 없음.

그니깐 블쟈한테 까이고 벨브에서 제작진 받아들여서 만든게 도타2라고요
누가 도타2가 블쟈랑 관련 있다고 하나요?

배너티 // 본인이 모르는 사실알면 이상한 짤방보고 선동당한 사람 되는건가요? ㅋ 뭔 짤방인지 보지도 못했습니다.

게임 구매 안한사람들 돈없는 급식충이라고 비하하면서 신규유입 없다고 징징대는 이중성보니 코미디내

레벨 몇까지는 무료로 했어도 괜찮을즛

굳이 대중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나요? 블리자드만 그 패키지 방식을 고집하는것도 아니고 블리자드도 회사거든요.

ㄴ굳이 대중성을 추구할 필요는 없죠. 근데 블리자드가 리그도 후원하고 베틀넷 시스템과 래더 유즈맵에 중점을 둔것을 보면 분명 대중성을 추구하고 있는거죠. 패키지 컨텐츠로만 승부하는 매니악한 게임이라고 치기엔 캠페인 자체의 플레이 시간도 너무 짧고요

제 이야기의 핵심은 대중성 있는 게임으로 수익을 내려면 패키지 판매보다는 무료배포 후 부가컨텐츠 유료화가 더 낫다는 겁니다.

확실히 그 점에서는 블리자드가 방향성을 애매하게 잡았다고 봅니다.
대중성을 추구할꺼면 수익성이 불안하더라도 부분무료화 정책이라는 도박을 했어야 했고 그냥 적당히,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만 챙기는 선에서 만족할려고 했으면 리그를 굳이 돈 들여서 후원할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블리자드 성격상 도박은 절대 안할 것이고 (RTS에서 부분무료화는 거의 해본적도 없는거라...) 그렇다면 답은 후자인데 스1 때문에 그런 선택을 망설인거 같고.......
멀티 위주 컨텐츠는 굳이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더라도 미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여러 게임을 경험한 필자로써는 스타2 정도면 어느정도 괜찮은 분량입니다.

이 점에서 공허의 유산의 협동전 컨텐츠 추가와 레더를 더 어렵게 만든건 의미심장한거 같습니다.
이제 끝물에 접어든 리그를 편안하게 안락사 시켜주고 스1같은 멀티 중심 게임보다는 패키지 유저들 중심 게임으로 지향하겠다는 의미로 들리거든요.
아마 스타3가 나온다면 스타1과 2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면 RTS판 레포데나 페이데이가 나올지도 모르겠죠. 래더 컨텐츠는 완전히 포기하고 싱글에만 초첨을 둔.....

ㄴ많이잡아야 20시간이면 끝나는 캠페인이 괜찮은 분량이라뇨... 그부분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내요

3.6 지불하고 20시간만에 질리는 게임을 누가삽니까...
싱글 플레이 위주인 콘텐츠인 토탈워 시리즈를 예로들면 캠페인으로만 500시간은 거뜬한 게임입니다. 이런게 매니악한 게임이죠

그런 샌드박스류 게임이 아니라서요.... 그렇다고 스타를 샌드박스류 게임으로 만들 수는 없죠.
저랑 완전히 다른 입장이네요. 저는 3.6만원에 20시간 내지 반복 플레이시 40시간 정도면 나름 충실한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분량에 신경쓰는 앵그리죠도 스타2의 분량이 창렬했다고 지적하지 않았죠. 오히려 지나치게 짜게 주시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동의한다고 까진 못하겠지만 그 의견을 존중합니다

뭔 밸브에서 제작진을 받아서 만든게 도타2에요ㅋㅋㅋ
도타1이 아예 게임으로 나왔었다니까요

그러니까 블리자드에서 내쫒은 거하고 도타2하고는 관련 없다는 이야기죠.

ㄴ 도타 1이 유즈맵인데 뭔 아예 게임으로나와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좀 작작하세요

블리자드에서 내쫒은게 아니라 블리자드가 도타가 유즈맵이라 컨텐츠 인정을 안해준거라니깐?

율이 입사시켜달라고 했을 때 받아들여서 AOS 게임만들었으면 지금상황까지 안왔겠지

그리고 본문 주제는 롤하고 도타 관련도 없는데 왜자꾸 도타 롤갖고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