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부터 지역락 강하 했어야

스타1 생각하면 스타급 플레이어 파급력을 생각해 보면

 

자날 이후 해외 스타2가 망한건 나름 네임밸류 있는 해외 프로급게이머들이 한국 게이머 한테 밀리고 새로운 페이스가 뜨더라도 살이 남을가 없어서 팬층 형성이 생각보다 안됬다는 것도 크다고 봄 특히 군심 넘어오면서 실력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지니까 그런걸 더욱 가속화 시키는것도 크다고 봄

 

한국은 초창기 gsl 1억5천 상금이면 그걸 조금 나누어서 차라리 대회를 많이 여는걸로 유지를 하는게 좋았을꺼 같음

 

 

근데 이제 와서 지역락 강화를 할려면 블리자드가 돈을 좀 써야 한다고 봄

 

해외 대회 다 망한 상태에서 지역락 강화 해봤자 블리자드가 저티어 급이라도 대회를 20개 이상 스타2가 해외에서 e 스포츠로 활발하게 돌아가면서 성장을 하겠지만 이상태로 지역락만 강화 하면 그나마 보던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갈꺼 같음

 

거기다 한국은 그나마 해외 바라보던 프로들 다 은퇴하고 이제 공유 마지막이니 게임의 미래를 봐서 은퇴하는 유저도 많이 나오는 형국이고 여러가지로 블리자드가 승부수를 띄울시점인거 같음  

저는 자날때 해외대회 성장에 한국인들의 진출이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자날때 GSL 엄청 자주 열었는데 상금도 많았어요ㅋㅋㅋㅋㅋ

자날때는 외국인들이 그렇게 못하지 않았음...비등비등한 수준에서 우리가 좀더 잘하는 수준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