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이고뭐고 나쁜소식만터지는데 행복한얘기를 할수가..

2010~2012초중반엔 망겜소리 잘 나오지도 않고 망겜드립누가치기라도 하면

그냥 ㅂㅅ어그로 취급받았음.. 그때는 전혀망겜이 아니였으니까..

 

근데 2014 스2디오결승계기로 골수스2팬들도 자포자기&멘붕으로

"그래요! 우리망겜입니다 헤헤헿헤.." 하는 분위기가 형성됨

그리고 뒤이어 터진일들은 좋은소식은 갓포티비둥둥섬의기적하나고..

 

조작사건-네임드은퇴러쉬-판축소-해외리그몰락중-스베누사건 같은 암울한 일들만 터지는데

 

스1,워3의 몰락과 세리에침체기를 지켜본 팬의 입장에선 똑같은 길을광속으로 걷고있는

스2가 불안해보여 낙관적으로 입닫고 보기가 더 힘듬..

제발 2011의 그때로 돌아가줘...스2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