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은 질럿위주라 질럿발업이 빠른게 맞지않나?

그것도 3:3이면 상대 종족에 따라 다른데

나도 스1팀플 꽤 오래했거든?

 

근데 상대가 테란이고, 테란이 메카닉에서 벌쳐뽑을경우엔 질럿보다는 드라군위주로 겜하는데

상대가 저그면

드라군보다는 질럿위주로 발업한후에 질럿에 템플러추가해서

질템으로 가는게 맞는데? 

글고 헌터에서 테란이 힘쓰기힘들다? 아닌거같은데.
물론 바이오닉 갈경우에는 그럴수도 있는데 메카가면 센데 테란

내가 스1때도 주종이 테란이라

날 상대하는 토스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던것일수도 있고

내가 저그를 못해서 테란아니면 토스로 팀플 참가할때도

우선 드라군사업으로 상대 테란있거나하면 그 사업드라군으로 피해주곤했었음

확실히 상대에 테란껴있고 그 테란이 벌쳐면 질럿발업이 무의미한게 맞음
벌쳐한테 질럿 아무리 퍼부어봐야 의미없응게.
님 종족이 테란이었기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겠지.

그런데 상대 종족이 저그위주면 저그한테는 아무래도 드라군이 약하니까 질템으로 가는게 맞음.

내가 3/3팀플 했을때는 헌터 3/3하면 테란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초반에 피해안받고 안전하게
메카를 가든 아니면 바이오닉가도 세고 뭘가도 테란은 세던데.

아니 난 조합을 말 하는게 아님

보통 2저 1프가 3저 제외 스1 최고의 팀플조합인데

내가 한창 할때는 5질럿 2드라라고 대장 박대만이 팀플때 즐겨썼던 초반 파워푸시하면서 드라군 사업후 자연스레 스2로치면 기사단테크로 넘어가는 빌드가 심지어 박대만이 해설로 전향하고도 한참후인 2013년에도 먹혔었기에 하는말

흠 근데 상대가 저그면 드라군 사업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을텐데.

메타가 어떻게 바뀐건진 모르니.. 2저1프의 최대강점은 프로토스가 안정적으로 사업드라군을 모으기 좋다는것이었음

뭐 그래서 내가 물어본이유가 요즘은 드라군대신 캐논박고

저그는 성큰으로 기방하는게 대세라 말 하길래 궁금해서 적은거임